저번달 말에 지른 아이폰에는 수십가지의 어플이 있습니다.
여지저기서 주워들은 정보들로 꽤나 많은 양의 무료어플도 내려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물론 한두번 만져보고 바로 삭제해버리는 것도 상당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그중에서도 사진과 관련된 어플을 즐겨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 사진이라는 것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좀 이상한 성격이라 뭔가를 들고 다니거나.. 소위 거추장스럽다고 여겨지는 것들을 상당히 싫어하여 디지탈 카메라 – Canon PowerShot G9도 소유하고 있긴 합니다만… 잘 들고 다니질 않는 편입니다.

아이폰을 사고 나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것이 바로 이 사진관련 어플입니다.디지탈카메라로서의 기능과 편집기능이 갖추어져 있기에 바로바로 확인가능한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FlickrTumblr등 업로드도 그 자리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땡기는 아이템입니다.

iPhone+Photography1
ToyCamera(¥230) / QuadCamera(¥230) / TiltShift Generator(¥115)

위의 세가지 어플은 모두 http://artandmobile.com/ 이곳에서 만들어진 겁니다.
(정확하게는 이곳은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사이트입니다.)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중에서 한가지는 인스톨해놓지 않았을까 할정도로 유명한 어플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말그대로 즐기기에 충분한 기능들을 보유하고 있으니까요.


ToyCamera
누구나 “토이카메라”는 알고 있을겁니다.
카메라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 토이카메라를 아이폰에 이식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QuadCamera
아이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를 지정해서 연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어플을 한번 만져보면..연속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개발자가 역시 동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Link)


TiltShift Generator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어플로서 ToyCamera를 좀더 고사양으로 만든것이라고 보면 좋겠습니다.
유저가 촬영한 사진에 직접 ToyCamera와 같은 효과를 조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바로 몇일전의 업그레이드로 지원하지 않던 저장시의 사이즈지정이 가능해졌기에 더욱 좋은 어플로 거듭났습니다.
또한 이 어플은 Adobe Air를 이용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Link)

설명이 부족했덤 점이 있었습니다. 이 어플은 정확히 말하자면 마치 미니추어를 촬영한 것 같은 효과를 주는 어플입니다. 때문에 가까이에 있는 물체보다는 멀리 떨어져 있는 것들, 즉 풍경등에 사용하면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iPhone+Photography2
SepiaCamera(Free) / Polarize(Free) / PS Mobile(Free)


SepiaCamera
위의 3가지를 제작한 곳에서 무료로 세피아 기능만을 뽑아서 만들어 놓은 어플입니다.
무료인지라 부담없이 토이카메라를 맛볼 수 있습니다.
물론 무료라곤 하지만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Polarize
폴라로이드는 시간이 지나도 그 맛이 남아있는데요.
아이폰에서 그러한 폴라로이드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어플입니다.
poladroid와 같이 시간의 경과에 따라 중간중간 저장이 가능하게끔 해준다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PS Mobile
몇일전에 어도비에서 무료로 내놓은 아이폰용 포토샵입니다.
몇년전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는 온라인용 포토샵과 연동이 됩니다.
온라인의 포토샵의 경우 등록만 해놓고 사용을 한적이 없습니다만…
아이폰에 들어간 어플이 있다면…틀려지지요…
현재로서는 미국과 케나다(?)의 지역한정으로 제공되고 있지만…
미국용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나쁘지 않았습니다. 무료로 이정도의 기능을 제공해준다면 감사하지요.


물론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한국에도 조만간 아이폰이 들어올것이라고 하니…
몇가지 체크해두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